(piece)
Top

오늘의 일기

萬有愛情/오늘의 일기

2022. 11. 19.

오늘의 할일

  • 프리나리(에너미 토큰, 에너미 기믹 정리, 광기 카드, 위치 토큰)
  • 과학 문제풀이(한 단원은 싹 풀어버려야지)

사실 어제 프리나리 미뤄졌다고 다 손놓고 얼레벌레 놀아버려서 그런지 딱히 어제랑 다를 바가 없음... 그림그리고 싶다.

 

그나저나

아아... "뽑아버렸다"

센지 무라마사라는 녀석을...

스작을 좀 해줘야 주회가 매끄럽게 돌아갈 것 같은데(1스... 그리고 우리집 캐밥 123스 전부 **) 딱히 그러지 않아도 오첸 없이 기본적으로 무난하게 돌아간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듯?

 

12시즘에 스멀스멀 일어나서 공부 좀 하다가(과학 1단원 남음...^^;;) 그냥 그림만 주구장창... 그린듯? 뭔가 한 게 없네... 페그오도 좀 하고... 그나저나 저녁으로 감바스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음 최근에 먹은 음식중에 BEST에 든다 이거... 알리오올리오 원래도 좋아했는데 면 빼고 빵에다 얹어먹으니까 색다르고 맛있었다 올리브유에 방울토마토가 그렇게 맛있는 지는 처음 알았음

'萬有愛情 >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일기  (0) 2022.11.21
오늘의 일기  (0) 2022.11.20
오늘의 일기  (0) 2022.11.18
오늘의 일기  (0) 2022.11.17
오늘의 일기  (0) 2022.11.16

(piece)

고독의 그림자도, 희망, 갈망, 혹은 절망의 그림자도 드리울 빛이 없었다. 하지만 광막한 선율의 힘 자체가 영혼 속에서 깨어나, 마치 파도가 제 오롯한 육신에게 세례를 하듯 오랜 각명의 나선을 갈기갈기 찢고 뒤흔들었다. ⓒ 밀레니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