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기를 못?안 쓴 이유: 그닥 쓸 게 없어서... 짧게라도 적으려 했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정말 영어 만화 과제만 주구장창 끝낸 것 같다. 금요일에 검사가 끝나면 아주 시험공부만 열심히 해줄 거니까... ㅠ.ㅠ 친구들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내가 킹이 받아서라도 공부를 해야 겠더라. 사놓고 1년은 묵힌 책들이 빛을 발할 시간이다. 아자잣!!
아마도... 2일 전에? 자관 짰당~ 네오와이즈란 이름 너무 쓰고 싶었는데 달성해서 천만다행!!
헤븐즈필이 내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맞는 것 같다. 물론 스프링송만... 스프링송을 보기 위해 쌓아올린 1과 2를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지들 원작이 게임이라는 걸 너무 알려준 것 같아 짜증난다. 아니 좋아. 좋은데... 왜 남에게 추천을 할 수 없도록 만든 걸까?
갑자기 지름신 강림해가지고 돈을 낭비해가지고 곤란하다. 돈이 부족한 건 아닌데(엄마가 용돈 넣어주심) 좀 계획적인 경제 생활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ㅠㅠ 커미션 신청한 거나 빨리 왔으면 좋겠다. 삼조로 하나 넣고 랴랴로 하나 넣고... 근데 언제 올지를 모르겠으니까 자꾸 마음이 불안해진다. 왜냐면 오늘 수금받아야하는 돈이 안들어오고 있어서(유분...)
트위터에 기능이 있는 이유를 잊지 말고 뮤트 블락 etc를 많이 쓸 것. 타임라인에 투정부리지 말 것. 트윗 청소 열심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