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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萬有愛情/오늘의 일기

2022. 6. 3.

그림을... 많이 그렸다. 갑자기 일기 쓸 힘이 너무 없어져서... 그냥 필사 생략하고 마음 편하게 짧게 쓰려고 한다. 12시만 가까워지면 마법처럼 피곤해진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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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그림자도, 희망, 갈망, 혹은 절망의 그림자도 드리울 빛이 없었다. 하지만 광막한 선율의 힘 자체가 영혼 속에서 깨어나, 마치 파도가 제 오롯한 육신에게 세례를 하듯 오랜 각명의 나선을 갈기갈기 찢고 뒤흔들었다. ⓒ 밀레니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