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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萬有愛情/오늘의 일기

2023. 7. 11.

오랜만에...
진수님을 뵌김에
티스토리를 써봅니다


이건 어제 요새가 준 거예요
요새(난트친) 연극부 때문에 몸이 천근만근인데
요새가 랜선콘치즈 만들어줘서 행복했음


여러분
제 인생에는 에이샙이 2개 있습니다
스테이시의 에이샙과
에이샙피자입니다
더이상 에이샙피자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집 근처에 에이샙이 있다면 꼭 가보세요
특히 당신이 파인애플 피자를 사랑한다면

무튼
친구네 집에서 파자마파티 하는김에 다녀왔던건데
친구네집에는 햄스터가 있었어요
이름은 크림이였습니다
걔가 저를 100번 물었지만
개한테 뜯기는게 일상인 제게는 애교더군요ㅋ

그리고 헌터헌터 32권33권을 봤는데
저는
파리스톤이랑 치도르를 씨피로 처먹고싶습니다



그리고
이종범작가(닥터프로스트의 그분)을 만났어요
역시 연세대심리학과는 다르구나

폰으로는 타자를 잘 못쳐서(MZ탈락ㅋㅋ)
힘드네요
생각나는거있으면
또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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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그림자도, 희망, 갈망, 혹은 절망의 그림자도 드리울 빛이 없었다. 하지만 광막한 선율의 힘 자체가 영혼 속에서 깨어나, 마치 파도가 제 오롯한 육신에게 세례를 하듯 오랜 각명의 나선을 갈기갈기 찢고 뒤흔들었다. ⓒ 밀레니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