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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萬有愛情/오늘의 일기

2024. 6. 4.

트위터를 지워서 쓸 곳이 없네요 > 결국 여기로...

나는 내가 무언가를 엄청 열심히 사랑한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트위터에서 창궁의 파프너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트위터 지워도 진심 ㅈㄴ하루종일 파프너 인터뷰 찾아보고 파프너 파프너 파프너 생각만 하고 파프너만 봄 나는정말 파프너를조아하는구나 아니근데 파프너진짜재밌는데**...괜히20주년인게아니라고요

 

감독 인터뷰에서 코야스씨가 마야도 함께 떠났으면 전투기 타고(카즈키: 토오미 미안) 갔을거라고 해서 나 진짜 전방에 고함지름

야이새키드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굳이파프너를타야하냐고 파프너타고가는주제에 토오미한테 같이가자고해?이개자식들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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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그림자도, 희망, 갈망, 혹은 절망의 그림자도 드리울 빛이 없었다. 하지만 광막한 선율의 힘 자체가 영혼 속에서 깨어나, 마치 파도가 제 오롯한 육신에게 세례를 하듯 오랜 각명의 나선을 갈기갈기 찢고 뒤흔들었다. ⓒ 밀레니엄 님